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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오롤리데이 다이어리를 쓰다가 다른 다이어리를 써보고 싶어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정고이너사이드 다이어리
오롤리데이는 투명 pvc커버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는데, 정고이너사이드 다이어리는 커버가 기본으로 쌓여 와서 좋았다.
왼손으로 그린것 같은 삐뚤빼뚤 그림과 글씨가 정고이너사이드의 매력!
책 등부분에도 1 year diary 손글씨가 쓰여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블랙 무드라 깔끔하다.
먼쓸리 페이지
날짜가 안 적혀있는 만년 다이어리다.
여백 부분에 삐뚤한 손글씨 디자인이 들어가서 내 글씨체도 왠지 삐뚤삐뚤해도 괜찮을 것 같은 안도감이 든다.
먼쓸리 페이지를 넘기면 보이는 위클리 페이지의 표지
사실 위클리는 잘 쓰지 않는 편인데, 이번 22년부터 감사일기를 쓰기로 해서 위클리를 열심히 채우고 있다.
다음은 무선 페이지의 표지
딱 백지상태의 깔끔한 프리노트 페이지
나는 공부하고 있는 부분의 내용 정리를 이 페이지에 했다.
오롤리데이와 정고이너사이드 비교
작년 21년에는 블랙 컬러의 다이어리를 사용했었다.
오롤리데이는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고 정고이너사이드는 손글씨 감성으로 키치한 느낌이 가득하다.
사이즈 차이는 조금 느껴졌다.
오롤리데이가 아주 조금 크다
지금까지 쓴 다이어리 비교
20년도에 쓴 오롤이데이 다이어리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다.
올해는 빠짐없이 다이어리를 썼는데 다시 넘겨볼 때마다 참 뿌듯하다.
아직 22년 다이어리를 구매하지 않았거나 2월부터 사용하실 분들은 날짜가 안 적혀있는 정고이너사이드 만년다이어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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