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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다이어리 손글씨 감성 정고이너사이드 (오롤리데이 다이어리 비교)

by 두잉두잇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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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오롤리데이 다이어리를 쓰다가 다른 다이어리를 써보고 싶어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정고이너사이드 다이어리

정고이너사이드 다이어리 표지

오롤리데이는 투명 pvc커버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는데, 정고이너사이드 다이어리는 커버가 기본으로 쌓여 와서 좋았다.

왼손으로 그린것 같은 삐뚤빼뚤 그림과 글씨가 정고이너사이드의 매력!

정고이너사이 다이어리 책등부분

책 등부분에도 1 year diary 손글씨가 쓰여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블랙 무드라 깔끔하다.

정고이너사이드 먼쓸리

먼쓸리 페이지
날짜가 안 적혀있는 만년 다이어리다.
여백 부분에 삐뚤한 손글씨 디자인이 들어가서 내 글씨체도 왠지 삐뚤삐뚤해도 괜찮을 것 같은 안도감이 든다.

먼쓸리 페이지를 넘기면 보이는 위클리 페이지의 표지

정고이너사이드 다이어리 위클리

사실 위클리는 잘 쓰지 않는 편인데, 이번 22년부터 감사일기를 쓰기로 해서 위클리를 열심히 채우고 있다.

다음은 무선 페이지의 표지

정고이너사이드 다이어리 무지페이지

딱 백지상태의 깔끔한 프리노트 페이지
나는 공부하고 있는 부분의 내용 정리를 이 페이지에 했다.

정고이너사이드 오롤리데이 다이어리 비교

오롤리데이와 정고이너사이드 비교
작년 21년에는 블랙 컬러의 다이어리를 사용했었다.

오롤리데이는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고 정고이너사이드는 손글씨 감성으로 키치한 느낌이 가득하다.

사이즈 차이는 조금 느껴졌다.
오롤리데이가 아주 조금 크다

지금까지 쓴 다이어리 비교
20년도에 쓴 오롤이데이 다이어리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다.

올해는 빠짐없이 다이어리를 썼는데 다시 넘겨볼 때마다 참 뿌듯하다.

아직 22년 다이어리를 구매하지 않았거나 2월부터 사용하실 분들은 날짜가 안 적혀있는 정고이너사이드 만년다이어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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