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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데이트2

[망원동 소품샵]귀여운 캐릭터 소품샵 수바코(subaco) 망원동에 오래된 소품샵 중 하나인 수바코 대로변에 있어서 오기 좋다. 소품샵 외관 모습. 약간 구멍가게 같은 느낌의 작은 소품샵이다. 옆에는 젤라또 맛집인 당도가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소품샵 들렸다가 당도에서 젤라또 한 컵 먹기!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도 종류별로 많다. 절간 냄새 좋아하는 분들은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추천! 너무 귀여운 타코 인센스 스틱 홀더를 발견했다!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문어 손에다가 스틱을 끼워서 사용하는 건데 라이터까지 보관하기 딱 좋다. 아기자기한 일본 캐릭터 소품들이 많아서 귀여운 거 좋아하는 분들은 꼭 와봐야 할 소품샵! 귀여운 고양이 피규어가 한가득이다. 하나씩 모으다 보면 다 모으고 싶겠는걸 제일 탐나던 조명 조명에 욕심이 많은 편인데, 빈티지한 스탠드 조명에 .. 2022. 2. 28.
망원동 카페 - 망원동 티라미수 본점 (레트로 분위기 카페) 망원동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을 구경 갔다가 산 것들을 정리도 할 겸 잠깐 쉬려고 들어간 망원동 티라미수 카페 이름처럼 망원동 티라미수의 본점이다. 레트로 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카페다. 외할머니 집이 떠오르던 인테리어. 80년대 감성의 카페다. 왠지 델몬트 오렌지 주스병에 물 담아 마실 것 같은 비주얼이랄까. 망원동 티라미수 로고가 뭔가 했는데, 티라미수가 담긴 컵의 모양이다. 레이스 커튼마저 80년대 감성이다. 본점답게 매장이 꽤 크고 메뉴도 정말 다양했다. 먹음직스러운 티라미수 종류가 다양했다. 매장이 크고 테이블도 넉넉했다. 벽에 있는 메뉴 포스터 디자인! 정말 멋지다. 망원 홍차는 병에 들어있나 보다. 궁금한 맛. 계산하는 곳과 망원동 티라미수를 볼 수 있는 쇼케이스 커피나 마실 것들 종류..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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